계속되는 펌푸질과 항문을 쑤시는 엄지에 현선이는 엉덩이를더 높이 쳐들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이 저녁이 돼어 나가서 식사하자며 처제와 미숙을 대리고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다,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더니 잠시후에 나를 놔주었다,
여고 졸업반이지만 수진은 눈이 동그랗고 귀여운 타입이라서인지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그래서 처형이 엄마 노릇을 하였고 동서가 아버지 처럼 따듯하게 살펴주었단다,
그러던 중에 언니를 사고로 보내고 나와 같이 있을수 없어 큰언니 집으로 옮겼다
비만인 아내의 모습을 떠올려보면서 수진이 질문하는 의중을 알 것 같았다.
무슨일인지 이틀뒤... 그녀는 시험관 아기를 포기하고 내려갔고...그것이 나때문이라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다 그일을 잊을 때쯔음 처형이 임신을 했다는 소리가 집사람을 통해 들려오고...
할수없이 어둠속에서 텐트에서나와 일을 보고 동서가 낚시하고 있는쪽을 보았다,
보지속의 부드러운 살갗들이 살아 움직이는 멍게살처럼 꿈틀거리며 혀를 감싼다.
"악.....안돼............안돼..........사람살려...웁. ....우웁......쭈우웁....퇴.....폐....이러지마.......하늘이...으........윽...무섭지 않아...악...안돼...제발...."
으헉...네.... 그제서야 나는 놀라 그녀를 바라보았고... 지금까지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 미치도록... 그냥 확 내려버리고 싶은 more info 마음... 여기에는 그녀와 단둘뿐...그냥 내려버리고 덮쳐 버리고 싶은.. 주사를 놓았지만 인상한번 안찡그리는 처형...엉덩이를 주물렀다... 주사를 놓고 으래 그러듯이..
수진의 밝고 명랑한 성격은 좋게도 보였지만, 평소 행동이 불안해 보였었다.